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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악한 구강상태 뇌 기능저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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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5회 작성일 19-12-18 10: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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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주질환 · 구강건조중. 인지기능 저하. 스트레스 야기

미국러트거스대 연구팀
구강 · 정산건강상태 연구
 
구강 건강이 뇌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 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
미국 러트거스대학 연구팀이 치주질 환이나 구강건조증 등 구강질환이 인지 기능 저하,
스트레스 등을 야기한다는 연구결괴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데일리 가최근보도했다.

연구팀이 60세 이상 2700여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구강건강상태와 정신건강
상태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, 참가자중 18.9%가 치주질환을 앓고 있었으며

25.5%가 구강이 건조한 상태였는데, 이돌은 인지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돼 있는 경향을 보였다.
또 스트레스도 구강건조증과상호영향을미치는것으로나타났다.

특히, 미국 사회에서 유색인이나 소수민족등상대적으로취약한계층의구강건강이 취약하고,
이와 정신 건강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.

앞선 사례에서도 구강건강이 알츠하이머병 발병 등 뇌 기능과 연관이있다는 연구결과가 수차례 나은 바 있다.

사람의 뇌에서 치주염을 유발하는박테리아의 DNA가 발견된 것인데,이 같이 혈류를 통한 직접적인
박테리아의 이동 뿐 아니라, 열악한 구강 건강상태가 영양섭취의 어려움과 각종 스트레스를 야기해
 뇌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.

치의신보 전수환기자 paisier@dailydenta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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